배우 김해숙이 김래원에게 "한결같은 사람"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<br /><br />영화 '희생부활자'의 야외 무대인사가 지난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. 이날 무대인사에는 곽경택 감독, 배우 김해숙, 김래원이 참석해 부산을 찾은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<br /><br />이날 김해숙은 "김래원이 나에게 항상 '엄마 엄마' 하는데 정말 아들 같다. 변함없이 한결같아서 좋아하는 후배다.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다르다. 자랑스럽다"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.<br /><br />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, CGV 센텀시티, 롯데시네마 센텀시티, 메가박스 해운대(장산)에서 진행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태욱 영상 기자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10150830063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